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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탐방

[신림역 맛집] 포원제로, 최애 수제버거 맛집

by 발전하는 선샤인 2021. 11. 26.

안녕하세요~ 공부법과 자기계발 팁을 공유하는 선샤인입니다. *^^*

오늘은 얼마 전 다녀 온 신림역 근처 수제버거 맛집인 포원제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기는 제가 서울대입구역에서 자취할 때 넘 맛있어서 자주 시켜먹던 곳이에요. ㅎㅎ 

본가에 돌아오니깐 포원제로의 수제버거 맛이 너무 그리워 얼마 전에 직접 방문했답니다. 

 

관악구에서 맛있다는 수제 버거집을 2~3군데 돌아다녀봤지만, 여기가 맛은 최고인 것 같아요. 독자분들께 강추!!드립니다. 

 

신림 포원제로 내부 분위기

신림 포원제로 내부 사진
포원제로 내부 분위기

지하에 위치한 포원제로의 내부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첨 들어갔을 때 깜깜해서 깜짝 놀랐네요. ㅋㅋ

미국 스타일로 꾸며져있고, 테이블은 그리 많지 않아요. 하지만 웨이팅은 없었답니다~

있는 내내 티비 화면에서 한국 뮤직비디오가 나와서 심심할 틈이 없었어요 ㅋㅋ

 

신림 포원제로 메뉴

신림 포원제로 메뉴판
포원제로 메뉴

 

포원제로 메뉴입니다. 저는 자취방에서 모든 종류를 다 시켜먹었는데요, 진짜 다 맛있어요 ㅎㅎ

기본 수제버거를 먹고 싶다! 하시면 베스트 포지션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포원제로만의 수제버거를 먹어보고 싶으시면 허니케인블루를 추천드려요. (제 최애 메뉴에요)

더 머시룸은 생각보다 더 매우실 수 있구요, 치즈인더트랩은 야채가 별로 없어서 조금 느끼할 수 있습니다~

 

포원제로는 버거 단품 가격은 괜찮은데, 세트로 시키면 너무 비싸지더라구요 ㅠㅠ 감자튀김 추가가 4000원이라니요 ㅠㅠ 

그렇지만 프랜차이즈 버거집 감자튀김보다 맛있으니 인정입니다 ㅎㅎ

 

신림 포원제로 수제버거 후기

베스트포지션과 허니케인블루

베스트포지션과 허니케인블루 세트를 주문한 지 10분 만에 메뉴가 나왔어요. 왼쪽에 보이시는 감자는 '맛감자'입니다. 저걸 맛감자라고 하나요..? 미니 해쉬 브라운 아닌가요..?

 

포원제로는 육즙 가득한 패티가 장점이랍니다~ 고기 맛이 진짜 진하게 느껴져요. ㅎㅎ 베스트 포지션은 아주 기본에 충실한 맛입니다..! 고기 맛에 더 집중하실 수 있을 거에요. 

허니케인블루는 어니언소스랑 꿀이 듬뿍 들어있어서 진짜 단짠의 진수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소스 많이 들어간 버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허니케인블루 추천입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수제 버거 먹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생겼으면... ㅠㅠ 

찾아보니까 신촌에도 포원제로가 있네요~ 신촌이 더 가까우신 분들은 참고하셔요 ㅎㅎ

 

신림 포원제로 위치

포원제로 위치는 신림역 5번 출구에서 도보 8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럼 독자 여러분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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